“난 생각보다 괜찮아” 자신감 키우는 법 7가지

2016-02-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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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감'은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나 '자신감'은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충만해서, 또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없어서 문제다.

적당한 자신감은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미처 보지 못했던 장점을 발견하는 기회도 준다. 자신감은 '반짝반짝' 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보석 같은 존재다.

평소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나? 천만의 말씀. 생각보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1. 내가 못 하는 건 인정한다

이하 flickr

'혹시 내 단점을 누가 알아차리면 어떡하지?' 못 하는 것을 감추려고 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마음을 툭 터놓고 단점을 인정하자. 그래야 개선할 수 있다.

2. 못 하는 걸 '덜 못 하는 걸'로 만든다

무언가를 못 하는 것과 '덜 못 하는 것'은 차이가 크다. 덜 못 해야지 덜 잘 할 수도 있다. 가능성의 문은 열어둬야 한다. 항상, 모두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

3. 잘 할 수 있는 3가지를 꼽아본다

단점만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남들보다 잘 하는 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많지 않아도 된다. 딱 3가지만 꼽아보자. 잠 잘 자고, 잘 웃고, 마음이 착해도 당신은 최고!

4. 지나친 겸손은 지양한다

지나친 겸손은 자존심을 키우는데 '독'이다. 겸손도 적당한 게 좋다. '남을 존중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내세우지 않는' 태도보다 '남을 존중하고 자신도 존중하는' 태도가 더 멋있다.

5. 손 쉬운 목표를 세운다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목표를 세우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실패가 반복되면 쉽게 자신감을 잃게 된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손 쉬운 목표부터 세우는 게 좋다.

6. 서두르지 않는다

자신감 없던 사람에게 '자존심'은 금세 찾아오지 않는다. 나에 대한 믿음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어느새 찾아오는 감정이다. 서두르면 조바심이 생긴다. 조바심은 모든 일을 그르치게 한다.

7. '작은 성공'도 값지게 받아들인다

'시시한 성공'도 성공이다. 절대로 실패가 아니다. 작은 성공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들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다.

home 손기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