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입어도 모델" 샘 오취리 패션 11선
2016-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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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떠오른다.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 남자는 가나에서
얼핏보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떠오른다.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 남자는 가나에서 온 샘 오취리(Samuel Okyere)다.
샘은 2009년 한국 땅을 밟았다.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샘은 2013년 tvN '택시'에 출연해 "한국 정부의 장학금 제도가 있는데 아버지가 한번 신청해 보라고 해서 그 제도를 통해 왔다"고 말했었다.
그는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재학 중 친구와 함께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샘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MBC '진짜 사나이' 등에서 활약했다. tvN 드라마 '황금거탑', MBC '맨도롱 또똣', KBS '무림학교' 등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도 샘을 볼 수 있다. 지난해 개봉한 '헬머니'와 '나의 절친 악당들'에 얼굴을 비췄다.
우월한 비율 때문에 무엇을 걸치든 '핏이 산다'는 평을 듣는 샘 오취리. 그의 패션 센스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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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Sam Okyere(@samokyere1)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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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in black. 맨 인 블랙 #blackonblack#melaninonfleek #blackisbeautiful#lov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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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ing this 10 grand suit from world class designer Lie Sang Bong. #Hangul#blazer#이상봉#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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