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말한 '검사외전' 키스신 뒷이야기
2016-02-10 11:10
add remove print link
뉴스1배우 강동원(35) 씨가 신혜선(27) 씨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강
뉴스1
배우 강동원(35) 씨가 신혜선(27) 씨와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강 씨는 "영화 '검사외전'에서 신 씨와의 키스 장면은 원래 없던 건데 만들어진 거다. 감독이 극 전개상 필요하다고 했다. 즉흥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뉴스웨이에 밝혔다.
이어 그는 "미리 이야기했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 텐데 그냥 연기했다. 신 씨랑 말도 안 나눠봤는데 키스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강 씨가 출연 중인 영화 '검사외전'은 개봉 7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다. 이 영화 총 누적 관객 수는 지난 9일 기준으로 544만 5020명이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검사외전'에서 강 씨가 신 씨와 키스하는 장면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봉 직후부터 SNS에서 화제가 됐다.
이 영화는 감옥에 억울하게 갇힌 검사(황정민 역)가 꽃미남 사기꾼(강동원 역)을 이용해 살인 누명을 벗는 과정을 그린 범죄, 코미디 영화다.
home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