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5월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

2016-02-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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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김가연(44)씨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7)씨가 혼인신고 5년 3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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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44)씨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7)씨가 혼인신고 5년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가연, 임요환 씨 부부가 오는 5월쯤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 씨가 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임요환 씨 부부는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낳았다.

김가연 씨는 2014년 8월 방송된 tvN '택시'에서 "임요환 씨와 혼인신고만 했다"며 "결혼식 타이밍을 놓쳤다. 결혼식은 내가 50살이 되기 전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