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뮤직에서 재생 1위한 한국 아이돌

2016-02-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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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 뉴스1 그룹 엑소가 지난해 중국 최고 인기 앨범 1위를 차지했다.중국 바이두

그룹 엑소 / 뉴스1

그룹 엑소가 지난해 중국 최고 인기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바이두(百度)뮤직 '킹스 오브 더 이어 2015(Kings of the year 2015)에서 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이 정상에 올랐다.

중국 바이두뮤직에서 지난해 재생 1위를 차지만 엑소 / 바이두뮤직 홈페이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뮤직에서 중국인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들은 그룹의 노래는 엑소의 엑소더스 앨범이었다. 이는 중국 본토 가수인 TFBOYS보다 많은 재생 횟수다.(☞바로가기)

엑소의 정규앨범 2집 '엑소더스(EXODUS)'는 2015년 한 해 바이두뮤직에서 1억 1035만 8920번 재생됐다.

엑소 말고도 그룹 부문에서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가 3위 (2096만 5938번 재생), 씨엔블루 '2gether'가 4위(425만1929번 재생)를 차지했다.

엑소 두 번째 정규앨범 대표곡 'CALL ME BABY' 영상이다.

엑소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 유튜브,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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