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여" 디즈니랜드에서 포착된 아델 사진

2016-02-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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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로스앤젤레스 = 로이터 뉴스1 가수 아델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5일(

이하 로스앤젤레스 = 로이터 뉴스1

가수 아델의 평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에서 가수 아델(Adele·27)이 남자친구 사이몬 코넥키(Simon Konecki·41)와 아들 안젤로(Angelo·3)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Adele looks so happy!

Posted by Daily Mail on Monday, February 15, 2016

아델은 검은색 모자와 티, 레깅스 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다. 그는 유모차를 끌며 아이와 농담도 주고받았다.

이날 아들 안젤로는 영화 '겨울왕국' 속 안나 옷을 빌려 입었다. 아이는 레이스가 달린 원피스를 입고, 양말과 구두도 신었다. 사업가인 사이먼은 흰색 브이넥 티셔츠에 아디다스 빨간색 츄리닝 바지를 입었다. 허리에는 청남방을 묶었다.

이들은 디즈니랜드 내에 판타지랜드와 툰타운 등을 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아델은 지난해 11월 정규 3집 '25'를 발매했다. '25'는 15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 아이 애스크(All I ask)'를 불렀다. 아델은 평소보다 몸 상태가 안 좋은 듯했으나 끝까지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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