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네일아트 트렌드는 모피 손톱?
2016-02-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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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손톱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모피'를 손톱에 붙이는 것이다.이 독
추운 날씨에 손톱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모피'를 손톱에 붙이는 것이다.
이 독특한 네일아트는 글로벌 네일 케어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네일 디자인(CND)'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패션위크에서 선보였다. 이날 리버틴(Libertine) F/W 쇼에 선 모델들은 손톱에 인조 퍼를 붙이고 나왔다.
CND팀은 모델 손톱에 흰색 매니큐어를 바른 뒤 그 위에 흰색 또는 갈색 인조 퍼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CND는 이 네일아트에 대해 "2016년 F/W 트렌드인 진정함, 원시적인 아름다움, 예술적 기교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 네일아트는 아직까지 매우 낯설어 보이지만, 올 하반기엔 이 모피 네일아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지 모른다. CND는 그간 패션위크에서 독창적인 네일아트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분명한 것은 손톱에 모피를 붙인 뒤엔 손을 씻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손을 씻고 밖에 나섰다간 손톱이 얼어붙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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