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SNS 휩쓴 고양이 코비 사진 14장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로 불리는 코비(Coby)가 SNS를 휩쓸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30만 명이다.

보석같이 푸른색으로 빛나는 눈동자, 아이라이너를 그린 듯한 눈매, 새하얀 털까지... 코비는 백설공주가 연상되는 미모를 가졌다.

레베카(Rebecca)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장난으로 우리 고양이 코비 계정을 만들어 봤던 거다"고 밝혔다. 그는 "팔로워 수가 늘어나면서 코비 음식이나 선물도 들어오고 있다"며 "이젠 (계정 활동을) 좀 더 충실하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바로가기)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레베카는 "1년 전쯤 코비를 처음 봤을 때 푸른 눈과 흰색 털에 반해버렸다"며 "코비 미모는 원래 타고난 것"이라고 말했다.

코비는 브리티시 쇼트헤어 종이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다. 깃털 쫓아다니기, 물에서 놀기도 즐겨한다.

내 욕조에서 양치질하지 말아줄래

이 옷 입히려고 나 깨운거냥... 귀찮은 집사녀석

헷

힝...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