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활동 시작' 제시카, 타일러 권 회사와 전속계약

2016-02-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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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27)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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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27)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대표로 있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제시카 솔로 활동뿐 아니라 패션 사업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제시카를 비롯한 대형 스타들 영입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 보도자료에 밝혔다.

제시카가 계약을 체결한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그룹이 설립한 회사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플레이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가수 제프 버넷의 한국 공연과 앨범 사업권을 가진 클리어 컴퍼니를 인수 합병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패션 사업에 집중했던 제시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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