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 관람 후 인증샷 남긴 스타들

그룹 빅뱅 콘서트에 다녀온 스타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겼다.

'2016 빅뱅 월드 투어 MADE FINAL IN SOEUL' 콘서트가 지난 4, 5,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빅뱅 콘서트장에서는 배우 황정민, 고소영, 이정재, 유해진, 이동휘, 정려원, 가수 에일리, 축구선수 박주영, 영화감독 최동훈 씨 등 많은 스타가 포착됐다.

이들 중 몇몇은 공연을 보러온 다른 관객에게 사진이 찍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또 몇몇은 공연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 직접 인증샷을 남겼다.

스타들이 콘서트 관람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콘서트 영상과 사진이다.

1. 에일리 "하아..심장 멎.. 태양느님"

3. 이동휘 "10년동안 멋있습니다. 앞으로 100년 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 축구 선수 박주영 "와 대박!! BIGBANG CONCERT!!"

배우 이정재, 황정민 씨 등은 콘서트에 간 다른 관객에게 찍혀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OSEN은 이정재, 고소영 씨가 빅뱅 콘서트를 찾아 무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팬은 "승리가 40대 소리 질러 라고 말할 때, 이정재가 열심히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배우 황정민 씨는 콘서트 첫날인 지난 4일 콘서트 장을 찾았다. 지난 4일 스포츠동아는 황 씨가 빅뱅 콘서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