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경주 중 낮잠을 청하는 아기 영상

2016-03-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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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a two baby @KPShare Baby Race until one dec

트위터, Sacramento Kings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달리기 경주가 펼쳐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와 유타 재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새크라멘토 킹스는 '베이스 레이스'(Baby Race)라는 특별 행사를 했다. 베이비 레이스는 아기들이 참가하는 달리기 대회다.

달리기 대회는 아기 6명이 참가했다. 진행자가 “준비, 땅!”이라고 외치자 부모들은 아기를 바닥에 내려놨다. 경기가 시작하자 아기 2명이 먼저 앞으로 기어갔다.

랜든(Landon)이라는 아기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랜든은 갑자기 드러눕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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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낮잠을 청하며 눈을 감았다. 진행자는 “랜든이 낮잠을 잡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랜든이 갑자기 누운 덕분에 젬마(Gemma)라는 아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농구 경기에서 새크라멘토 킹스는 유타 재즈에게 108-9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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