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5분 참고 하루치 생수 기부하는 방법

2016-03-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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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 사용을 5분만 참으면 청결한 물이 필요한 어린이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스마트폰 사용을 5분만 참으면 청결한 물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하루치 생수를 기부할 수 있다.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UNICEF)가 진행하는 탭 프로젝트(TAP PROJECT) 이벤트다.

탭 프로젝트는 약 2년 전 시작됐다. 유니세프는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와 재사용 물통 업체 스웰(S'well)에서 후원을 받아 이벤트를 열었다. 2014년 스마트폰을 참아야 하는 시간은 10분이었지만 올해는 5분으로 줄어들어 훨씬 수월해졌다. 올해 탭 프로젝트는 3월 31일 마감된다.

탭 프로젝트는 스마트폰으로만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에서 탭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바로 시작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작 버튼을 누르고, 다음 화면을 넘긴다. 두 번째 화면에서는 이름, 이메일 주소를 남겨도 된다.

이하 위키트리

화면을 또 넘기면 "휴대전화를 내려놓으세요"라는 공지가 뜬다.

휴대전화를 내려놓으면 시간 계산이 시작된다. 중간중간 응원 메시지와 식수부족 실태를 알리는 문구가 화면에 등장한다.

5분이 지나면 하루 분량의 생수가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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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ICEF Tap Project on Thursday, March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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