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오는 5월 한국 다시 찾는다

201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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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공식 트위터(@Shinozakiai_226)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しのざ

시노자키 아이 공식 트위터(@Shinozakiai_226)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しのざきあい·24)가 오는 5월 방한한다.

아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 10회 서울 걸즈 컬렉션 슈퍼라이브 2016'에 출연한다"면서 "내가 출연하는 날은 5월 5일이다. 꼭 놀러와 주길 바란다"고 썼다.

'걸즈 컬렉션 슈퍼라이브(SUPER LIVE)'는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된 이색 전시회다. 패션쇼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지난해 9월 경기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장 킨텍스(KINTEX)에서 9회째 전시회를 마쳤다.

아이는 다만 '걸즈 컬렉션 슈퍼라이브' 어떤 무대에, 어떤 형식으로 참여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아이는 지난 2월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Maxim Korea) 화보 촬영 차 한국을 찾았었다. 당시 맥심 코리아 측은 아이의 화보 촬영 현장을 생중계해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맥심 코리아 2월호는 발매 하루 만에 온라인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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