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전해진 포니이펙트 신상 '베이직라인' 리뷰
2016-03-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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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포니이펙트(PONY EFFECT)' 신상 리
SNS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포니이펙트(PONY EFFECT)' 신상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포니이펙트'는 메이크업아티스트 포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지난해 11월 론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포니이펙트'는 블러썸 메이크업을 제안하며 지난 2일 '베이직라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라인에는 8가지 기본 아이템이 들어있다. '심리스 파운데이션'과 '스킨 핏 파우더 팩트', '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 '스테이 풋 아이스틱', '샤핑 브로우 디파이너', '컨투어드 브로우 컬러', '더블 글램 마스카라', '페블 블렌더' 등이 구성 상품이다.
SNS 이용자들이 전한 포니이펙트 신상 '베이직라인' 리뷰다.
심리스 파운데이션
스킨 핏 파우더 팩트
이소영(@angela_lauren7)님이 게시한 사진님,
페이보릿 플루이드 립 틴트
스테이 풋 아이스틱
샤핑 브로우 디파이너
컨투어드 브로우 컬러
#슬스리 #슬스리톡 (@seulyy0709)님이 게시한 사진님,
더블 글램 마스카라
페블 블렌더
풀 메이크업 후기
"케이스가 예쁨. 파운데이션은 얇고 화사하게 발리지만 커버력은 약간 부족하다. 마스카라는 처짐이 심해 비추, 아이브로우는 가늘어 좋고 생각보다 잘 그려진다. 섀도우 스틱은 좋게 말하면 밀찰력이 있지만 블렌딩이 쉽지는 않다. 지속력은 어마무시함. 립은 1만 8000원이면 좀 비싸다. 그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예쁘니까 봐주겠음"
"파운데이션은 다크서클이나 여드름 자국 등 칙칙한 피부 보정에는 적절하지만 화농성 여드름이나 홍조 커버에 한계가 있다. 심한 단점이라고 하자면 향인데. 인공적인 향 싫어하시면 좀 거북할 수 있다. 촉촉한 타입은 절대 아니다.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페블 블렌더는 단면이 너무 넓적해 디테일이 떨어진다. 자국이 남아 몇번씩 터치해야 한다. 파우더는 파운데이션보다는 약간 두껍게 발린다. 11시간 뒤 유분기가 약간 도는 것 빼고는 지속력은 좋다. 지성이신 분들은 하루에 수정 한두번만 해주시면 하루종일 잘 지속될 것 같다. 한국 로드샵 파데에 비해서는 평균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