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친' 에릭남 훈훈 일상 12선

2016-03-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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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남윤도·28)에게 붙는 수식어는 많다. '인터뷰계의 유재석', '국민 남친',

가수 에릭남(남윤도·28)에게 붙는 수식어는 많다.

'인터뷰계의 유재석', '국민 남친', '엄친아', '가싶남(가지고 싶은 남자)' 수식어들이 하나같이 긍정적이다.

에릭남의 인기 비결은 뭘까? 훈훈한 외모에 똑똑하고 매너 좋은 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대중은 말한다.

에릭남은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매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매너가 정말 좋으냐"는 질문에 "제가 제입으로 말하면"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MC들이 대답을 재차 요구하자 에릭남은 "네, 저 매너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하나보다. 세계적인 스타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과 평소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는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문자 메시지도 나눈다.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에서 국제연구학을 전공한 에릭남은 금융 컨설턴트로 취업했다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결정한다. 한국에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1'에 출연한 에릭남은 TOP12에 들며 꿈에 한발 더 다가간다. 아쉽게도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그는 2012년 B2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는다.('위대한 탄생1' 우승자는 백청강 씨다.)

이후 에릭남은 2013년 1월 타이틀곡 '천국의 문'을 발표하며 가수의 꿈을 이뤘다. 에릭남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그의 인터뷰 실력 때문이다.

에릭남은 '천국의 문'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3년 4월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다.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진 그는 맷 데이먼, 아만다 사이프리드, 바바라 팔빈 등 해외 톱스타들의 인터뷰를 맡게 된다. 친화력 있는 인터뷰 실력과 매너가 그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일상마저 훈훈한 에릭남 인스타그램 사진이다.(☞인스타그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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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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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