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일까지만' 트위터로 전 세계 미술관 둘러보는 법

2016-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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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해시태그를 붙여 '#MuseumWeek' 혹은 뮤지엄위크를 검색한다. 트위터 계정

트위터에 해시태그를 붙여 '#MuseumWeek' 혹은 뮤지엄위크를 검색한다.

트위터 계정 @museumweek 혹은 @museumweek_kor를 팔로우한다.

28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전 세계 미술관·박물관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해외 유명 미술관 큐레이터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트위터가 선보이는 '뮤지엄위크(MuseumWeek)' 서비스다.

트위터 뮤지엄위크는 올해 제 3회를 맞았다. 이번 뮤지엄위크에는 총 7개 키워드로 전 세계 미술관·박물관 소식이 트위터에 공유된다. 7개 키워드는 시크릿(secrets), 피플(people), 건축(architecture), 미래(future), 헤리티지(heritage), 줌(zoom), 추억(love)이다.

예컨대 뮤지엄위크 첫 날인 28일은 각 미술관이 공개하지 않았던 전시 비하인드를 전 세계인과 나눈다. 키워드별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뮤지엄위크_시크릿 혹은 #secretsMW 등을 트위터에서 검색하면 된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MuseeLouvre),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useumModernArt) 등 해외 대표 미술관은 물론 국립현대미술관(@MMCAKOREA), 국립중앙박물관(@The_NMK) 등 국내 기관 12곳도 참여했다.

해외 기관 콘텐츠는 트위터가 제공하는 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영어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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