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루머' 유포자 검찰에 고소한 유빈
2016-03-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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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그룹 원더걸스 유빈(27) 씨가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
뉴스1
그룹 원더걸스 유빈(27) 씨가 '악성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는 법조계 말을 빌려 "유빈 씨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에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고소장 접수와 관련해 유빈 씨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체에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JYP 측은 공식 보도자료로 악성 루머에 신속히 대응했다. JYP 측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유빈 양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사실무근임을 강력하게 밝힌다"며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했다.
JYP 측이 언급한 '악성 루머'의 발단은 개인 메신저와 SNS였다. 최근 개인 메신저와 SNS 상에서는 유빈 씨를 비롯한 여성 연예인들 이름이 거론된 일명 '찌라시'가 돌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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