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배우 이다희가 공개한 훈남 동생

2016-04-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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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이다희 배우 이다희(31) 씨가 SNS에 남동생 사진을 올렸다.14일 이 씨는

인스타그램, 이다희

배우 이다희(31) 씨가 SNS에 남동생 사진을 올렸다.

14일 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이 씨는 "이제 3시간 후면 다시 들어가는 내 동생. 오늘 기습 뽀뽀만 몇 번을 한건지. 2번 성공했다. 사랑한다. 태희야"라고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 씨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동생과 나란히 서서 경례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올라온 영상에는 이 씨가 동생에게 볼 뽀뽀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씨가 뽀뽀하자 동생은 당황해하며 누나를 쳐다봤다.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동생 짜증 났어", "현실 남매다" 등 댓글을 남겼다.

이 씨는 지난 201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지난해 SBS 어워즈 페스티벌에서 드라마 '미세스캅'으로 특별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이 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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