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화제된 '얼려먹는 야쿠르트'
2016-04-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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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먹는 야쿠르트'가 SNS에서 화제다.한국 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내놨다는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SNS에서 화제다.
한국 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야쿠르트'를 내놨다는 소식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야쿠르트를 냉동고에 얼려 먹는 일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숟갈로 퍼먹기 쉽게 만들어졌다. 기존 야쿠르트 병에서 바닥이었던 부분에 뚜껑이 생겼다. 대신 원래 뚜껑이었던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메꿔졌다.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기존 65mL 야쿠르트보다 약간 크다.
SNS 사용자들에 따르면 이 야쿠르트는 아직 정식 출시된 제품은 아니다. 네티즌은 "증정용"으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18일 위키트리에 "(야쿠르트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콜드브루'를 출시하면서도 화제를 모았다.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는 일명 '더치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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