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LGU+매장서 스마트폰 사진·연락처 이동할 수 있다
2016-04-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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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앞으로 전국의 모든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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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앞으로 전국의 모든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스마트폰 교체 후 연락처, 사진 등 모든 데이터를 이동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데이터를 새 폰으로 옮겨주는 '데이터 안심이동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 LG유플러스 직영점에서 가능한 서비스였지만 전국의 모든 대리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기존에 이용하던 앱이나 사진과 연락처 등의 새 폰 이동을 모든 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앱이나 정보 등을 그대로 이용하길 원한다"며 "번호이동 및 스마트폰 교체를 미루는 원인 중 한가지를 해결하면서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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