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셰프' 제이미 올리버의 제주도 여행 앨범

영국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41)가 SNS로 제주도 여행기를 전했다.

첫 사진은 27일 올라왔다. 제이미 올리버는 제주도 한 식당에 앉아 주먹을 불끈 쥔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는 "20시간을 여행해서 한국에서 매우 먼 곳까지 와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보듯이 너무 좋아서 흥분할 수밖에 없는데. (음식) 색깔도 다양하고, 신선한데다, 다양한 촉감, 그리고 매우 신선한 생선. 맛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이미 올리버는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 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시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해녀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시장 상인들을 찍기도 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평소 가공식품 사용을 반대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사용하자는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공교육 급식에서 가공 식품 사용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됐다.

그가 SNS로 전한 '제주도 여행기' 사진이다.(☞인스타그램 바로가기)

1. "신선한 해물 라면"

2. 해녀들과 함께

3. 신선한 해산물도 있어요

4. 시장에서 마주친 아저씨~

5. 옥수수와 아주머니

6. 시장에서 한 컷

7. "117세 할머니 만났어요"

8. 신선한 버섯 들고 찰칵

9. 당면 + 김치 + 꽃멜(꽃멸치) + 깻잎

10. 양념주물럭 집 앞에서 V

11.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