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친구' 결혼식 간 강남 사진

2016-05-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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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I.B 멤버 강남(29) 씨가 '은행원 친구' 한송이 씨 결혼식 찾아 의리를 과시

그룹 M.I.B 멤버 강남(29) 씨가 '은행원 친구' 한송이 씨 결혼식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강남 씨는 인스타그램에 "승리랑 둘이서 송이 씨 결혼식 다녀왔다. 송이 씨 정말 축하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남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송이 씨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강남 씨가 담겼다. '지하철에서 만난 친구' 최승리 씨도 함께였다.

세 사람의 인연은 2014년 시작됐다. 당시 강남 씨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도중 상담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은행 직원 한송이 씨와 인연을 맺었다. 최승리 씨와는 우연히 지하철 옆자리에 앉았다가 동갑내기인 것을 알고는 친구가 됐다.

이후 세 사람은 1년 여가 넘는 시간 동안 종종 만남을 가지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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