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2일부터 이니스프리서도 쓸 수 있다
2016-05-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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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니스프리이니스프리 매장에서도 해피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이니스프리 매장에서도 해피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게 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SPC그룹 해피포인트와 손잡고 '해피 이니스프리'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한다. 해피포인트 카드나 앱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한 이니스프리 회원이면 해피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측에 따르면 해피포인트 런칭 후 뷰티 로드샵과 제휴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니스프리 제품을 구매하면 정상가 결제금액 0.5%가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1000원 이상 구매부터 해피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이니스프리는 자사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한 고객이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한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뷰티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며 추첨으로 맥북, 해외여행 항공권, 나인봇, 픽시자전거,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와 SPC그룹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니스프리x해피포인트' 이벤트를 오는 4일까지 한다. 댓글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더 그린티 씨드 세럼(50명)과 SPC그룹해피콘 5000원 권(200명)을 준다.
해피포인트카드는 SPC그룹이 만든 업계 최초 멤버십 카드다. 다양한 제휴사에서 할인, 적립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 전국 매장에서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3일부터 제휴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