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이성경과 열애설에 대한 지코 해명

2016-05-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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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tvN '택시'

가수 지코(우지호·23)가 자신과 열애설이 났던 배우 이성경(25)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코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이성경 씨와 어떤 사이인지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지코는 "다른 사람과 찍은 사진 중에 유독 이성경 씨가 많이 있었는데, 그게 엮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하 tvN '택시'

이성경 씨에 흔들린 적이 없었느냐는 말에 지코는 "멋있다고 생각한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지코는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정한 이성경 씨 모습에 "기분 나빴다"고 말했다. 지코는 "마치 나를 엄청 싫어하듯이 (말했다)"고 서운해했다. 그는 "멋진 친구라고 얘기해 줄 수 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성경 씨는 지난 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코와 열애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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