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국민신탁 후원 회원 1만 명 돌파
2016-05-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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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회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2007년 3월 출범한 문화유산국민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 위키트리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회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2007년 3월 출범한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전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취득하고 보전·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를 위해 국민·기업·단체·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부·증여 받거나 위탁 받은 재산과 회비 등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이상 옛집, 윤경렬 옛집 등을 보전재산으로, 보성여관, 중명전 등을 위탁재산으로 운용하고 있다. 문화유산 교육,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지금 세대와 미래 세대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김종규 이사장은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는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문화유산 전승에 더욱 더 힘써 나가겠다”고 했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문화유산국민신탁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바로가기) 매달 일정액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자신이 소유한 문화유산을 기증하거나 맡기는 방법으로 동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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