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받은 윤후 근황 사진 7장

2016-05-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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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 이하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 씨 아들 윤후

클릭하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갑니다 / 이하 김민지 씨 인스타그램

가수 윤민수 씨 아들 윤후 군이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윤민수 씨 아내 김민지 씨는 인스타그램에 윤후 군 사진과 짤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오늘 체육대회를 했다. 입학 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어서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다 잊어버렸다"며 "엄청 감동이고 고맙고 감사하다 (라고 윤후가 전했다)" 고 말했다.

김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과일과 책을 비롯해 선물을 한가득 받은 윤후 군 모습이 담겼다. 선물은 윤후 군 팬들이 보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군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윤 씨와 함께 출연한 후 큰 인기를 얻었다. 종영 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느덧 11살이 된 윤후 군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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