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 대기시간 눈길
2016-05-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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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다. 놀이공원 등 관광지에는 많은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고 있다. 놀이공원 등 관광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이용에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황금연휴 둘째 날인 6일,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티 익스프레스'를 타는 데 얼마나 걸릴까?
오전 11시 기준으로 240분을 기다려야 한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70분, '썬더폴스'는 30분이다. '판다월드'에서 판다를 보려면 80분을 기다려야 한다.
에버랜드 앱 화면
해당 내용은 클리앙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에버랜드는 오늘도 헬인가 보네요'라는 제목으로 퍼졌다.
지난 5일 어린이날, 에버랜드는 "사람 반 공기 반", "역대급으로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질 정도로 사람이 붐볐다.
대국민 눈치게임 실패. 오늘자 에버랜드 상황역대급으로 몰렸나보네요. 주차장은 차 들어갈 곳이 없어서 갓길에 세우고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어린이날 #에버랜드 #헤드헌터 #윤재홍 #난잡한이야기 pic.twitter.com/2NAstxT2O1
— 아이러브유머 (@I_Luv_Humor) 2016년 5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