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재경과 함께한 민효린 JYP 연습생 시절
2016-05-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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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배우 민효린 씨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사진을
이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배우 민효린 씨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민효린 씨는 7일 방송된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어린 시절 걸그룹 연습생 시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 가수 연습생으로 JYP에 있다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19살 때 대구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 오디션을 봤다"며 "3차 오디션에 통과 후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민효린 씨는 당시 연습생 동기였던 원더걸스 출신 선예 씨와 레인보우 멤버 재경 씨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민효린 씨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대구에서 서울까지 통학했다"며 "심야 고속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다 마음이 지쳐 연습생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또 "JYP에서 인재를 많이 잘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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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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