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공개한 '유정선배' 비하인드 컷 4장

2016-05-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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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씨(33)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박해진 씨(33)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 씨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에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선배' 사진 4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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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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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하인드 사진을 골라 봤는데... 어떨지요. 유정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9일부터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요우쿠(优酷)를 통해 정식 방영되기 시작했다. 첫 회 조회수가 300만 뷰를 훌쩍 넘어서며 한국 드라마 인기 검색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해진 씨는 21일 웨이보에 순위표를 캡처해 올리고 "시작하자마자 1위라니 중국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유정이라 행복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치즈인더트랩'이 방영되기 시작한 19일부터 중국 웨이보에는 '519 박해진 선배 컴백(#519朴海镇仙贝归来#)'이라는 해시태크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다가 분량 문제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박 씨는 "저도 묻고 싶다. 왜 촬영해놓은 분량을 쓰지 않았냐고"라며 분량에 대한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해진이 얘기한 분량 논란
원작자인 순끼 작가 역시 "시나리오도 공유 받지 못 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치인트' 둘러싼 루머에 원작자 순끼 해명글
박해진 씨는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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