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외도 논란' 김새롬이 SNS로 밝힌 심경
2016-05-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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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8) 씨가 '이찬오 셰프 외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송인 김새롬(28) 씨가 '이찬오 셰프 외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새롬 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남편 이찬오 셰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김새롬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이다. 최근 이찬오 셰프가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있는 동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찬오 셰프 측은 지난 23일 위키트리에 "절대 외도는 아니다. '여자 사람 친구'와 다 함께 노는 자리였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2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롬 씨 소속사 초록뱀 E&M 관계자는 "동영상 속 여성은 이찬오의 오랜 친구이며 김새롬 또한 알고 있다. 김새롬은 (외도가) 사실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 씨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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