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임우일한테 차일 때마다 오열, 다 잊었다”

2016-05-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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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 개그우먼 김영희 씨(33)가 자신이 짝사랑했던 개그맨 임우일(34) 씨에 대해 "

뉴스 1

개그우먼 김영희 씨(33)가 자신이 짝사랑했던 개그맨 임우일(34) 씨에 대해 "잊은 지 오래"라고 밝혔다.

24일 TV 리포트에 따르면 김영희 씨는 "임우일 오빠는 이미 잊은 지 오래"라고 말했다.

앞서 'MBN 스타'가 같은 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영희 씨가 bnt와 인터뷰를 하면서 "(임우일에게) 차일 때마다 오열했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김영희 씨가 짝사랑을 정리한 지 오래라고 고백한 것이다.

김영희 씨는 2014년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3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임우일에게 세 번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영희 씨는 임우일 씨를 4년 동안 짝사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N 스타'는 김영희 씨가 bnt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고충'을 언급한 것도 공개했다. 김영희 씨는 "총 6번 연애하는 동안 전부 연하였고 여리여리한 이미지였다. 그런데 방송 데뷔 이후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다"고 말했다.

임우일 씨는 KBS 26기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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