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로 옥수수 먹다 머리 뽑힌 여성' 직접 공개한 근황 영상

2016-05-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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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Shanghaiist'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 머리카락이 뽑힌 중국 여성이

페이스북 Shanghaiist

'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 머리카락이 뽑힌 중국 여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한국 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페이스북에 해당 여성이 '자가 치료'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여성은 머리카락을 기르기 위해 생강을 이용했다. 이 여성은 "생강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며 생강으로 두피를 골고루 문질렀다. 그는 "딱지가 생긴 부분에는 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이상한 사람들이 생강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여성은 새로 자란 머리카락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여성은 머리카락이 생긴 부분을 클로즈업하고 "보이냐"고 물었다. 그는 "오른쪽이 더 많이 자랐다"고 말했다.

이 여성이 영상을 찍은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9일 이 여성은 '드릴로 옥수수 먹기'에 도전했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머리카락이 뽑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여성은 병원에 가 치료를 받는 영상도 공개했었다.

'드릴로 옥수수 먹기' 인증하다 머리카락 뽑힌 여성

해당 여성은 중국 SNS를 중심으로 '드릴 옥수수 먹기'가 유행하자 이를 따라 하다 의외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릴 옥수수 원조' 10초 안에 옥수수 먹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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