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삼성물산

‘모판 덥석 들어올린 아이들’ 삼성물산 가족봉사 눈길

2016-05-27 13:50

add remove print link

삼성물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판교 신도시에는 꽃동산을 만들고 태

삼성물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판교 신도시에는 꽃동산을 만들고 태안군 농촌 마을에서는 마을잔치를 열었다.

23일 삼성물산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랑공원분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랑공원은 판교신도시에 조성된 대표적인 근린공원이다. 삼성물산 임직원은 공원 한쪽에 영산홍 나무를 1200여 그루 심었다.

이하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임직원 덕에 공원도 깔끔히 정리됐다. 이들은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도 제거했다. 해묵은 낙엽도 걷어냈다.

봉사에 참여한 안전환경실 정대영 부사장은 “회사가 판교로 본사 사옥을 옮긴 이후 2개월이 지났다”며 “이번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바로 다음 날에도 충청남도 태안군 자매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은 삼성물산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했다. 엄마 아빠를 따라온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모판을 들어 옮겼다.

제가 해볼래요~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과 나눌 음식도 풍성히 준비하고,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도 열었다.

이렇게 삼성물산은 5월 한 달 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4월부터 두 달 동안은 회사 전체가 헌혈 캠페인도 계속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기업으로서 건설업 특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