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과시?' 화제 오른 저스틴 비버 속옷 셀카

2016-05-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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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alvins Justin Bieber(@justinbieber)님이 게시한

#mycalvins

Justin Bieber(@justinbieber)님이 게시한 사진님,

팝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r·22) 셀카(스스로 자신을 촬영한 사진)가 화제다.

'악동' 비버가 이번엔 다소 선정적인 셀카로 SNS를 달구고 있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비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그는 '마이 캘빈(mycalvins)'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속옷만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비버는 한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움켜쥐고 있다.

사진이 크게 확산되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등 다수 매체는 "비버가 성기를 움켜쥔 셀피를 올렸다"며 28일 이를 보도했다.

Justin Bieber Flaunts Crotch-Grabbing Underwear Selfie on Instagram

'마이 캘빈'은 속옷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진행한 프로모션 캠페인이기도 하다. 지난 1월 27일에는 캘빈 클라인 공식 트위터에 흰색 속옷만 입은 비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크고 작은 기행을 벌여 '악동'으로 불리는 비버는 최근 팬이 준 선물을 자동차 창문 밖으로 버리는 장면이 포착된 영상으로 논란에 올랐다. 창밖으로 떨어진 선물은 15살 팬이 준 자국 국기로 전해졌다.

팬이 준 선물 창밖으로 버리는 저스틴 비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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