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위기설?' 부른 웹툰작가 주호민 트윗

2016-05-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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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 장난스러운 위기설이 돌고 있다. 웹툰작가 주호민 씨 출연이 예고됐기

MBC '무한도전'에 장난스러운 위기설이 돌고 있다. 웹툰작가 주호민 씨 출연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무한도전'은 다음 주 방송되는 '릴레이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무한도전 멤버 외에도 웹툰작가 출연진 6명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 주 씨도 있었다.

이후 네티즌 다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 씨의 과거 트위터를 공개하면서 '무한도전 위기설'을 주장했다. 이 트윗이다.

2013년 주 씨는 트위터에 자신이 그만둔 대상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적었다. 학교, 군대, 웹사이트 등이었다. 이런 그는 네티즌에게 '파괴왕'이라고 불리곤 한다.

비슷한 일은 최근에도 있었다. 25일 그가 올린 트윗이다.

주 씨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다음 달 4일부터 6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는 그 외에도 웹툰작가 가스파드, 이말년, 기안84, 무적핑크, 윤태호 씨가 나온다.

곰TV,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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