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성소수자 축제에 깜짝 등장한 배두나

2016-05-31 16:20

add remove print link

이하 배두나 씨 인스타그램 (사진을 누르면 배두나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배우 배두

이하 배두나 씨 인스타그램 (사진을 누르면 배두나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배우 배두나(36) 씨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성소수자 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계 최대 성소수자 축제 ‘파라다 게이’(Parada Gay)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두나 씨는 “내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울 때 얼굴”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배두나 씨는 퍼레이드 카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 씨 옆에는 미국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을 연출한 라나 워쇼스키(Lana Wachowski) 감독이 보인다.

배 씨가 올린 다른 사진에서 그는 팬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배 씨는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7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었다. 이후 그는 워쇼스키 감독을 포함한 ‘센스8’ 제작진, 배우와 함께 파라다 게이에 참여했다.

파라다 게이 축제에 참석한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동영상이다. 퍼레이드 카에서 춤을 추고 있는 배두나 씨가 보인다.

트위터, Sense8 (@postbadsense_8)

행사에서 포착된 다른 배두나 씨 사진이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