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42kg' 박준금이 밝힌 몸매 유지 비결

2016-06-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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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대 100' 배우 박준금 씨가 날씬한 몸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

KBS '1대 100'

배우 박준금 씨가 날씬한 몸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씨는 31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 씨는 퀴즈 도전에 앞서 인터뷰를 하던 중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말했다.

박 씨는 자신이 현재 42kg이라 밝히며 "따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원래 소식하는 편이고 위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난 것 같다"고 '소식'을 몸매 유지 비결로 꼽았다.

그는 이어 "집에서 하루에 한 번 팩을 한다"며 "또 피부를 위한 얼굴 마사지를 한다"고 말했다. 박 씨는 피부 마사지 방법으로 손이 따뜻해질 때까지 30번 정도 비비 후 열기가 있는 손을 얼굴에 가져가 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재벌가 사모님 역할 전문으로 유명한 박 씨는 이날 방송에서 한 신을 위해 "2억짜리 밍크, 10억짜리 목걸이까지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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