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관계자가 말한 '친구요청 거절해야 할 계정'
2016-06-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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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보는 미모의 남성 또는 여성2. 게시물이 다섯 개 미만3. 프로필이 생성된 지 2
1. 처음보는 미모의 남성 또는 여성
2. 게시물이 다섯 개 미만
3. 프로필이 생성된 지 2주 이내
박상현 페이스북코리아 홍보 총괄이 말한 친구요청 거절 조건 3가지다. 모르는 이들에게 친구요청이 들어왔을 때 위 3가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 조건에 해당하면 내 타임라인에 광고성 스팸을 게시하거나 원치 않는 게시물에 내 이름을 태그해 페이스북 친구에게 불편한 게시물을 노출할 가능성이 크다.
8일 박 홍보 총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처음보는 분이 친구를 신청했는데 함께 아는 친구가 몇 있다고 해서 이를 수락하시면 수 일 이내에 스팸 또는 불편한 게시물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노출될 확률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계정이 해킹이나 도용될 수 있다는 말이다.
계정 해킹이나 도용이 의심될 경우 신고를 할 수 있는 주소다. (☞ 바로가기)
이 링크에 접속하면 해킹된 계정 신고를 할 수 있다. 아이디를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해당 페이스북 계정에 로그인 중인 모든 기기의 접속이 차단된다. 이후 새로운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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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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