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다음날 남보라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
2016-06-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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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남보라 씨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남보라 씨 인스타그램 성형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남보라(27) 씨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6일 남보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과 함께 “하하 재밌는 하루였다”며 “참 웃겨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라고 전했다. 사진 속 남보라 씨는 선글라스를 입에 물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남 씨는 전날인 15일 성형 의혹에 휩싸였었다. 그는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 씨 얼굴이 평소와 달라 보이는 탓에 SNS에서는 성형 의혹이 일었다.
이에 남보라 씨 측은 TV리포트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셀프 카메라"라며 "스모키 화장을 했는데 조명이랑 겹치면서 평소와 다르게 나왔다. 절대 성형한 건 아니니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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