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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묵는 숙소는?’ 셀럽들의 ‘취향저격’ 여행법

2016-06-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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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휴가만큼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여름 휴가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휴가만큼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사진도 남기고, 현지인들만 아는 숨겨진 장소들도 가봐야겠다.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여행 정보를 찾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셀럽들 여행 이야기에 눈길이 갔다. 셀럽들은 남들 다 가는 관광지가 아닌 자신만의 취향이 확실히 드러나는 곳으로 떠났다. 여행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들만의 여행 노하우가 궁금해졌다.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김나영, 그의 패션만큼이나 감각 있는 여행

패션이면 패션, 요리면 요리, 방송이면 방송, 못하는 게 없는 김나영 씨 여행 사진에는 꼭 집에서 해먹은 음식이 등장한다.

화려한 패션으로 무장한 그지만 옆집 언니처럼 친근한 성격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여행에서도 김나영 씨가 가진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는 것 같다.

그래서 그가 주방이 있는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떠났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여행에서 나도 소박하지만 따뜻한 나만의 아침 식탁을 만들어봐야겠다.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로 선택한 최고의 이유! 바로 키친을 쓸 수 있다는 점. 그녀(@badapasta)의 오늘의 메뉴는 설특집 요리! #AIRbnb #에어비앤비

김나영(@nayoungkeem)님이 게시한 사진님,

국가비와 영국남자, 바다 한가운데 프라이빗 아일랜드 여행

사랑스러운 이 커플은 어떤 여행을 할까?

유튜브 동영상을 본 순간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 한가운데 우리밖에 없는 요트 여행. 게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준비해준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의 저녁 식사까지.

꼭 이런 여행을 허니문으로만 가란 법은 없지! 정말 휴식이 필요할 때 기록해두었다 떠나야겠다.

유튜브,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워너비 아이린, 내 취향이 가득한 집으로 떠나는 여행

워너비 스타 아이린은 머무는 곳조차 세련됐다.

아이린은 그와 똑 닮은 에어비앤비 집을 작은 패션쇼장으로 만들었다. 여행 갈 때 짐은 줄이는 게 답이라지만, 내가 좋아하는 옷, 가방과 신발을 잔뜩 싸서 여행지에서 내가 좋아하는 옷을 매일 바꿔 입는 여행도 괜찮지 않을까?

그러려면 아이린이 빌린 에어비앤비 숙소처럼 옷장이 큰 숙소를 빌려야겠다.

국민 남친 에릭남, 집에만 있어도 좋은 여행

에릭남 인스타그램에는 유난히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에릭남은 집에 누워서 창밖을 바라보기도 하고 요리도 해먹고 텔레비전도 본다. 에릭남의 여행사진들을 보면 유명한 관광지들을 돌아다니지 않고 내 취향에 맞는 집에만 있어도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아보고 싶은 집을 빌려서 요리도 해먹고, 종일 낮잠도 자고 책도 읽는 그런 여행. 현지인이 된듯한 그런 기분이 들 것 같다.

Good morning! How do you like your eggs? 굿모닝 계란줄까? ㅋㅋㅋ #Interview march 24

에릭남 Eric Nam(@realericnam)님이 게시한 사진님,

셀럽들의 여행, 나도 꼭 한 번 해봐야겠다.

이번 휴가 때는 나도 내 맘에 꼭 드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빌려야겠다. 숙소에서 요리도 하고 하루 종일 낮잠도 자고 동네 카페를 단골 카페로 만들어 보는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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