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홍보대사 위촉된 아역스타 링컨!

2016-06-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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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홍보대사 위촉된 링컨

17일 밀알복지재단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링컨 / 이하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17일 아역배우 정링컨을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링컨은 지난 3월 저개발국에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촬영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제13회 어린이 밀알콘서트'에서도 개그맨 김상태와 함께 MC를 맡아 재능기부를 펼쳤다.

17일 열린 제13회 어린이 밀알콘서트에서 개그맨 김상태와 함께 사회를 맡은 링컨

이 날 위촉식에서 정링컨은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어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며 "어린이 친구들도 링컨이와 함께 착한 일을 많이 하기로 약속하자"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평소 가졌던 나눔에 대한 마음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펼쳐 준 링컨에게 감사하다”며 “밀알복지재단의 어린이 홍보대사로서 또래 어린이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로 화제를 모았던 정링컨은 이후 MC, 예능프로그램 패널, 키즈 모델을 비롯해 최근 종영된 '마녀의 성'에서 데니안의 아들인 레오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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