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대 안 한다” 홍상수 감독 부인이 밝힌 심경
2016-06-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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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홍상수(56) 감독과 배우 김민희(34)씨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홍 감독 부인이 입
뉴스1
홍상수(56) 감독과 배우 김민희(34)씨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홍 감독 부인이 입장을 밝혔다.
홍 감독 부인 A씨는 21일 스타뉴스에 "일련의 일들을 다 알고 있었지만, 무관한 영화 관계자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은 절대 안 한다"며 "죽는 날까지 기다릴 거다.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남편도 나를 사랑했었다"고 전했다.
A씨는 "남편이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이었는지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안다"며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희 남편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TV리포트는 홍 감독과 김민희 씨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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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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