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기다려야 탈 수 있는 ‘겨울왕국’ 놀이기구 영상

201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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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Attractions Magazine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놀이기구가 개장했다

유튜브, Attractions Magazine

‘겨울왕국’을 주제로 한 놀이기구가 개장했다고 미국 연예 매체 E! 온라인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서 ‘프로즌 에버 애프터’(Frozen ever after) 라이드가 지난 20일(현지시각) 공개됐다. ‘프로즌 에버 애프터’는 2013년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Frozen)을 주제로 한 놀이기구다.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는 고대 노르웨이 보트를 타고 트롤 골짜기부터 엘사 얼음 궁전까지 ‘아렌델’ 왕국을 둘러보는 놀이기구다. 관람객은 여왕 엘사, 공주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트롤 등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겨울왕국 에버 애프터’에 있는 정교한 인형들은 살아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이 인형들은 오디오 애니매트로닉(Audio-Animatronics)이라고 불린다.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사용하는 움직이는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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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 뉴스(☞바로가기)에 따르면, ‘프로즌 에버 애프터’가 개장하자마자 엄청난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이날 기준으로 관람객들은 5시간을 기다려야 ‘프로즌 에버 애프터’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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