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내 강아지" 득남 소식 직접 전한 김나영

2016-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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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나영 인스타그램방송인 김나영 씨가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나영 씨는 26일 인

이하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 씨가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나영 씨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태껏 차 본 팔찌 중 최고"라면서 출산 팔찌를 찬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에 찾아온 3.6kg 짜리 내 강아지랑 커플 팔찌"라면서 "Best bracelet ever(생애 최고의 팔찌)"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씨는 지난해 4월 10살 연상 금융권 종사자와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임신 소식이 전해진 건 지난 2월 일이다.

당시 김나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네 달 있다가 엄마가 된다"며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거 같다.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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