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다♥" 면세점서 살 만한 브랜드 시계·액세서리 5종
2016-06-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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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PHY요즘 모이기만 하면 여행 이야기 하기 바쁘다. 특히 직장인에게 일주일 간 마음 편
요즘 모이기만 하면 여행 이야기 하기 바쁘다. 특히 직장인에게 일주일 간 마음 편히 해외 여행할 수 있는 기회는 '여름 휴가'뿐이다.
그동안 바빠서 쇼핑을 제대로 못했다면 여행에 앞서 '면세점 쇼핑'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올여름에 바로 착용하고 다닐 만한 가벼운 손목시계를 저렴하게 장만하는 것도 좋다.
면세점에서 살만한 시계와 액세서리를 뽑았다. 현재 썸머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SM면세점의 가격을 참고했다.
1. 스톤헨지 신민아 목걸이
신민아 씨가 ‘스톤헨지’ 광고에서 착용했던 목걸이다. 현재 ‘스톤헨지’ 베스트셀러 1위다.
목걸이 면세가는 255달러(약 29만 3000원)며, SM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최대 20% 할인 받아 204달러(23만 4000원)에 살 수 있다.
2. 필그림 꽃 귀고리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에서 대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꽃 귀걸이'. 흰색이라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린다. SM 온라인 면세점에서 적립금을 활용하면 1만 원대에도 구입할 수 있다.
면세가로 28달러며, 적립금 등으로 할인 받으면 약 1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SM온라인면세점에서 ‘필그림’ 상품을 80달러 이상 구매하면 ‘메이플라워라인 헤어슈슈’도 준다.
3. 스와치 원스어게인 손목시계
‘스와치 원스어게인’은 여행지에서 가볍게 착용하기에 딱 좋은 손목시계다. 면세가 50달러지만, 적립금으로 최대 30% 할인 받으면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4. 스와치 화이트비숍 손목시계
흰색 시계를 유난히 좋아한다면 '스와치 화이트비숍' 손목시계도 추천할 만 하다. '화이트비숍' 면세가는 63달러며, 적립금으로 최대 30% 할인 받으면 약 4만 3000원에 살 수 있다.
5. 로즈몽 앤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 손목시계
‘로즈몽’은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계 브랜드다. '앤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는 작고 여성스러운 로즈골드 색상 시계다. SM 온라인 면세점에서 적립금으로 최대 30%까지 할인받으면 18만 원대에 살 수 있다.
사은품도 앙증맞다. 로즈몽 제품을 사는 모든 고객에게 장미 모양 네일 스티커를 준다.
여름 시즌에 맞춰 많은 면세점들이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SM온라인면세점은 다음달 15일까지 인기 시계 브랜드를 위주로 '원데이 특가 이벤트'를 연다. 매일 인기 브랜드 제품 5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브랜드 ‘로즈몽’, ‘시티즌’, ‘파슬’, ‘세이코’, ‘스카겐’, ‘순토’,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이 참여한다.
SM면세점의 오픈 이후 첫 번째 정기 행사인 '썸머 세일'은 다음달 31일까지로 서울점와 인천공항점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SM면세점은 ‘코치’, ‘발리’,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과 ‘빅토리아시크릿’, ‘캘빈클라인’, ‘라코스테’ 등 약 50여 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SM면세점 서울점 2층에 있는 ‘지방시’, ‘록시땅’, ‘오리진스’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구매하면 금액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SM면세점 서울점은 1호선 종각역과 3호선 안국역과 가깝다. 인천공항점은 인천국제공항 동편 출국장 12번, 24번 게이트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