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간 '텐카페' 가격은?
2016-06-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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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
네이버 TV캐스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유천 씨가 방문한 강남구 역삼동의 텐카페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 씨에 대한 풍문들을 다뤘다.
패널로 출연한 작가 박영진 씨는 "박유천 씨가 간 곳은 텐카페라 불리는 강남 역삼동 'B 업소'"라고 밝혔다. 이어 "1인당 주대가 50~100만원 선으로 상당히 높은 주대다"라며 "재계인사나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또 "사생활 보호와 손님들 편의를 위해 룸 안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 구조"라며 "화장실은 3.3㎡밖에 안되는 매우 좁은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 씨가 찾은 업소는 높은 접대비에 VVIP 손님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이어서 2차 성매매와 접대 여성과의 신체 접촉도 매우 제한적인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씨는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후 같은 혐의로 잇따라 3명의 유흥업소 직원들에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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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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