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AOMG행 유력"

2016-06-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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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5' 래퍼 비와이(이병윤·23)가 힙합 레이블 AOMG

Mnet '쇼미더머니5'

래퍼 비와이(이병윤·23)가 힙합 레이블 AOMG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OSEN은 관계자들 말을 인용해 비와이가 AOMG로 갈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독] '쇼미5' 비와이, 실제로 AOMG行 유력
한 가요 관계자는 "비와이는 현재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으로 AOMG 행이 유력한 상황"이라며 "아무래도 (Mnet '쇼미더머니5') 방송이 끝난 후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AOMG 측은 "(비와이) 진로에 대해 결정된 부분이 없다. 전혀 구체적인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스타뉴스에 입장을 밝혔다.

힙합 레이블 AOMG는 지난 2013년 만들어졌다. 가수 박재범, 그레이, 로꼬, 사이먼 도미닉 등이 소속되어있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왈츠(Waltz)'를 발표한 비와이는 힙합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노래 '샬롬(SHALOM)'을 발표했다.

유튜브, BewhY-비와이

비와이는 현재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이다. 지난 24일에는 절친한 래퍼인 씨잼과 방송에서 디스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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