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해영"...'또 오해영'에 등장했던 패션 아이템 6선

울고 웃는 해영이와 도경에 나도 울고 웃고... '또 오해영'이 28일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시청률 8%대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등장인물이 입고 나왔던 옷, 들고 있던 가방도 모두 호기심 대상이다. '또 오해영백'이라는 애칭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방도 있다. '또 오해영' 시청자 눈길을 끌었던 아이템을 소개한다.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 씨가 들었던 가방은 '로사케이(rosa.K) 프라하데일리 토트백'이다. 평소에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다. 특히 서현진 씨가 들었던 아이보리색 가방은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SM온라인면세점 홈페이지 (SM온라인면세점 ‘로사케이’ 바로가기)

가방 안은 크게 두 칸으로 나뉘어 있고 지퍼 주머니 2개, 오픈 주머니 2칸이 있어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외부에도 주머니가 있어 휴대폰이나 카드 지갑 등을 넣기 편하다.

SM온라인면세점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로사케이에서 300달러(약 3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파우치를 준다. SM온라인면세점 가격 기준 '서현진 토트백'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383달러 (약 44만 6000원), 299달러 (약 34만 8000원) 다.

tvN '또 오해영'

전혜빈 씨가 들었던 미니백은 '훌라(FURLA) 메트로폴리스백'이다. 꽃무늬 프린트 소재 가방에 끈은 메탈로 돼 있어 화려하면서도 귀엽다. 캐주얼부터 정장, 드레스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전혜빈 씨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SM온라인면세점 기준으로 전혜빈 미니백 가격은 322달러(약 37만 원)이며 현재 ‘훌라’ 상품을 30%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 중이다.

'훌라'는 80년 전통 가죽 전문 브랜드며 이태리 특유의 감각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tvN '또 오해영'

‘브룩스 브라더스’는 이재윤 수트 뿐만 아니라 구김이 잘 가지 않는 ‘논 아이론 셔츠’ 로도 유명하다.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SM온라인면세점 가격은 약 117달러(약 13만 원)다.

김지석 씨가 들고 나왔던 갈색 가방은 '더브릿지(The Bridge) 트래블백'이다. '더브릿지'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에 집중해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다. 핸드백, 서류가방, 닥터백(물건 넣고 꺼내기 편한 두껍고 둥근형 가방) 등 동일한 제품을 수 십 년간 고집스럽게 만들고 있다.

김지석 씨가 들었던 여행 가방 가격은 SM온라인면세점 가격 기준 1196달러(약 139만 원)이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가죽 브랜드인 '더브릿지’는 유일하게 SM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 럭셔리 부티크 층과 SM온라인면세점에 단독으로 입점해있다. 현재 서울점 ‘더브릿지’ 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 오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지석 씨는 '또 오해영'에서 다양한 가방 패션을 선보인다. 그가 들었던 얇은 서류 가방은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 뉴 비코 2 슬림 브리프(NEW VICO 2 SLIM BRIEF)'다. 가격은 SM온라인면세점 기준 160달러(약 18만 원)다.

쌤소나이트 레드 가방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박보검 씨가 메고 나와 인기를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