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연예인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해외 스타 8인

1. 카야 스코델라리오 (김수현)

배우 김수현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영국 드라마 '스킨스'를 보고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에 반했다고 말했었다. 김수현 씨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화보를 함께 찍기도 했었다. 스코델라리오는 "사랑스럽고 잘 생긴 신사"라며 김수현 씨를 칭찬했다.

2. 레이첼 맥 아담스 (변요한)

영화 '노트북' 스틸컷

배우 변요한 씨는 이상형 월드컵 결승전에서 배우 레이첼 맥 아담스(Rachel Anne McAdams)를 선택했었다. 그는 "영화 '노트북'에서 레이첼 맥아담스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3,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홍기)

인스타그램, 아만다 사이프리드

가수 이홍기 씨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 파란 눈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신다"

배우 임시완 씨도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4, 케이트 허드슨 (하정우)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스틸컷

배우 하정우 씨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을 꼽았다. 그는 "영화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의 케이트 허드슨이 좋다. 웃는 얼굴을 잘 본다"고 말했다.

5. 멜라니 로랑 (강하늘)

인스타그램, 멜라니 로랑

배우 강하늘 씨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외국 배우 중 이상형을 꼽자면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이라고 말했다.

6. 제시카 알바 (로이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가수 로이킴은 "진짜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다. 확고하다. 외모와 성격도 좋고"라고 말했다.

7. 지젤 번천 (김범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인스타그램, 지젤 번천

가수 김범수 씨는 이상형으로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꼽았다. 그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젤 번천 같은 모델 스타일에 매력을 느낀다"며 "내게 없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8. 스칼렛 요한슨 (지코)

영화 '헤일, 시저!' 스틸컷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래퍼 지코는 "예쁘기 보단 아름다운 게 좋다"며 이상형으로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Ingrid Johansson)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