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에 가죽 재킷' 강지영이 직접 올린 '남장' 사진

2016-07-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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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 씨가 남장 사진을 공개했다.2일 강지영 씨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 씨가 남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강지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새 영화 '모두 짝사랑' 개봉 소식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지영 씨는 징이 박힌 가죽 재킷 차림에 술병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SNS로 이동합니다 / 이하 강지영 씨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에서 강지영 씨는 찢어진 바지를 입고 계단 구조물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소년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강지영 씨는 일본에서 2일 개봉하는 영화 '모두 짝사랑'에서 '짝사랑 스파이럴'편 주인공을 맡았다. 여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으로 살아가는 한국인 유학생을 연기했다. 여자 룸메이트를 향한 애절한 짝사랑 연기를 선보였다.

유튜브, 공백 Kongbaek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